Jetlife를 꿈꾸는 처발린개미의 트레이딩 기록

​작년 7~8월 정도부터 데이트레이딩에 도전을 해보았고, 올해는 조금 더 본격적으로 시작을 해보았음. 물론 나도 남들처럼 나는 다르겠지, 1년안에 되겠지라는 자만한 생각으로 나름 매매를 해본다고 했는데, 역시나 결과는 처참했음. 4월달부터 기존의 하던 매매에서 새로운 매매로 변경을 했고, 한가지 매매 방식으로만 매매를 했는데, 비록 수익금이 적긴 하지만 수익이 나기 시작했고, 그 뒤로도 적은 수익이지만 4개월 연속 빨간색으로 마무리를 하였고, 특히 7월에는 앞 3개월과 비교했을때 큰 수익률로 마무리를 했음. 그래서 자신감이 생겨 8월부터는 예수금을 100만원으로 늘려서 매매를 했지만 역시나 바로 뚜둘겨 맞았고 8월부터 11월까지 매매일수가 적든 많든을 떠나서 예수금대비 큰 손실을 기록하게 됨. 나의 문제..

​정말 오랜만에 비록 약수익이지만 수익으로 월 마감을 할 수 있어서 만족함. 비록 중간에 손실들도 있었지만, 다행이 이번에는 큰 손실 없는 손익비가 맞는 매매를 했던것 같음. 이번달 모든 매매에서 내가 정해놓은 원칙을 지키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최대한 매매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했고 그 덕분에 다시금 월 수익으로 전환을 하고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것 같음. 또한 이제서야 조금 더 내가 어떨때 진입이 잘못 되었다고 판단이 되는지와 못치고 올라간다 싶으면 바로 미련을 버리고 빨리 짜르는 경우도 있었는데, 앞으로 이 부분을 더욱 기게적으로 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겠음. 아무튼 2024년 마지막달을 수익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만족함.

​2024년 마지막 매매일로 많은 수익은 실현하지 못했고, 무리해서 매매를 할 수도 있었지만 괜히 그렇게 하다가 이달에 쌓아놓은 수익도 모두 한번에 반납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욕심을 버리고 매매를 일찍 종료함. 마지막 매매일 그래도 수익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만족함.

​'첫 진입이 잘못되었다면 무조건 손절, 안지키면 깡통찬다'​-케이씨에스 (거래대금: 2,249억)금일 오전장 주도주로 전 거래일에 상한가로 마무리를 하고 금일도 강한 갭상승으로 시작함. 전일 상한가로 세력들이 이미 수익을 많이 내고 있을 가능성이 크고, 강하게 갭상승으로 시작을 해서 매매를 하기가 조심스러웠음. 근래들어 두번째날에도 상승하는 종목에서 세력이 한번 털기 시작하면 심하게 터는듯 하여 폭탄이 나와도 두번째 폭탄까지는 기다렸다가 안전하게 진입을 하기로 해서 일단 고점찍고 폭탄 나왔을때는 지켜보다가 3음봉에도 폭탄 안떨어지고 반등하려는듯해서 첫 진입을 함. 하지만 생각보다 못올리는 바로 정리하고 나온 후 지켜봤는데, 주춤 하다가 다시 전고 돌파하는 모습에 아쉬웠음. 이때 전고 돌파시에 돈들어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