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tlife를 꿈꾸는 처발린개미의 트레이딩 기록

​월초에 큰 손실이 많아서 예수금을 많이 깍아먹고 중간에 한번 더 크게 털리는바람에 예수금의 19%를 날려먹었음. 손실의 원인을 생각하면 역시나 내 욕심 때문이고 무리하게 물타기 하다가 폭탄을 맞아 손절을 5%에 가까운 금액으로 이미 손절의 타이밍도 놓쳐버림. 결국 손절에 대한 부분을 고치지 못하면 계좌는 깡통으로 간다는 것을 더 절실하게 깨닫은 달이기도 함. 아쉽게도 큰 손실을 내긴 했지만 이번달은 모든 매매일에 매매를 할 수 있었고 지난달보다 적은 손실을 낸것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함. 마지막으로 같은 매매를 지금 8개월간 하고 있는데 앞 4개월은 운이 좋았다고나 해야할까 매달 수익을 낸 덕분에 예수금을 올렸더니 곧바로 털림은 물론이고 시장상황도 금투세 관련해서 돈이 많이 빠져서 매매를 해도 손실이..

이번주는 다행히 손실없이 잘 마무리를 함. 물론 위기도 있었지만 원칙을 지키면서 매매를 한 덕에 다행히 수수료 보다도 못한 수익일지라도 파란색 대신 빨간색으로 마무리를 함. 물론 오후장만 매매를 하다보니 매매를 할 종목이 적어서 그 덕에 손실이 적은것일수도 있지만 진입 타이밍을 놓치거나 장 후반이 갈수록 힘을 못받는듯 하면 매매를 종료를 한 탓에 덜 털렸던것 같음. 아무래도 손절을 할때는 아쉬웠지만 원칙을 지킨 것이 계좌를 지키는데 가장 도움이 되었던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