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tlife를 꿈꾸는 처발린개미의 트레이딩 기록

9월도 그렇고 10월도 매매를 한 날이 많지는 않은데 그에 비해서 큰 손실을 내서 안그래도 작은 예수금을 더 날려먹음. 손절선을 지나면 미련을 버리고 손절을 빠르게 대응해야 했는데, 이 자리면 올라주겠지라는 도박에 물타기 후 폭탄 한번 더 맞아버리면서 결국 더 큰 손실에 손절을 반복하게 됨. 4월부터 한가지 매매 방법으로 계속 매매를 하고 있는데 4개월간은 예수금도 적고 해서 거래대금이 지금보다는 더 많아서 그나마 수익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고, 연속으로 수익을 내다보니 8월부터 예수금을 올려서 매매했는데 올리자마자 바로 손실로 돌아섰고, 3개월만에 올린 예수금을 다 반납함. 이제 올해 2달남짓 남았는데, 금액을 떠나서 수익으로 마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음.

어제 욕심부리다가 손실로 마감을 해서 오늘 어제보다 더 매매할 종목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빨간불로 마감을 하고자 억지로 매매를 해서 겨우 수익으로 마무리를 함. 이번주도 매매를 이틀밖에 못했지만 차라리 다행인것인지도모르겠음. 아무튼 10월 마지막주는 수익으로 마감을 해서 만족함.

​-예림당거래대금이 조금 약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고점으로 올릴때 거래대금 분당 25억 이상 들어옴. 일단 윗꼬리 달고 내려올때 바로 진입하지 않고 계속 지켜보다가 폭탄 한번 더 떨어질때 진입함. 하지만 계속해서 눌리는 모습에 지켜보다가 손절라인 근처에서 매도세 약해지는 모습에 한번 더 진입 후 기회줄때 빠져나옴. ​-휴마시스장 시작전에 강하게 갭상승으로 시작하면서 거래대금 분당 50억이상 들어왔지만 상승 못하고 눌리는 모습에 진입 후 반등나올때 매도함. 두번재 진입 또한 윗꼬리달고 하락 후에 다시금 올라오는 모습에 진입하였고 반등나올때 매도하고 나옴.​-에이직랜드갑자기 쌩뚱맞게 수급이 들어와서 매매를 할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고점에서 하락할때 전일고가 부근 반등 노리고 진입 후 곧바로 반등나와주어 매도함...

​-일신석재일신석재는 당한적이 좀 있어서 거래가 망설여지기는 했지만 전고 돌파로 상승할때 분당 거래대금 50억씩 터지는 모습에 상승하다가 더 갈것으로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힘 약해서 하락함. 이때 첫 반등때의 진입이 아니고 두번째 반등이여서 힘이 약해서 첫 매도에 물량을 다 덜어내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제때 대응을 하지 못한 부분도 있음. 물타기 대신에 손절을 했었어야 했는데 하락폭 약해지면서 다시 상승하려는 모습에 진입했지만 끝내 힘받지 못했고 그렇기에 옆으로 횡보하다가 지지선 부근 이탈하려는듯 할때 1차 매도 했고, 두번째 사각형 부근에서 내 매수가격대로 올라온 모습에 다시 돌파로 예상을 했지만 이내 힘받지 못했음. 이때 세번 정도 매도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오를것이라는 기대감에 1~2호가 차로 매도..

이번주는 예상치도 못했던 큰 손실을 낸 후로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안일하게 매매를 하다가 결국 또한번 큰 손실을 내고 예수금을 엄청나게 까먹음. 사실상 깡통을 찬 것이나 마찬가지인듯 함. 손절을 해야할때임을 알지만 아쉬움에 한번 더 물을타게되고 그로인해 큰 폭탄을 맞으면서 손실률이 커져가는 듯 함. 100만원에서 50%를 까먹었으니 하루에 만원씩이라도 꾸준하게 수익을 낸다면 예수금을 회복하는데 2달이 걸릴것 같은데, 이번에는 최대한 추가입금 없이 다시 원금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음.

​-고려산업금일 손실의 시작으로 고점에서 수급 계속 들어올것 같은 모습에 진입했지만 생각보다 힘 약해서 바로 하락함. 돌파 매매는 최대한 하지말았어야 했는데 욕심이 과했음. 이때 물량 다 털지 못해서 폭탄나올때 지켜보다가 반등 나올것 같은 자리에서 물탔지만 계속해서 하락함. 이때 손절을 했었어야 했는데 욕심이 과해서 진입했지만 역시나 손절이 옳았음. 그 뒤로 손절을 해서 손실을 보고 마지막에 장대양봉 하단구간 손절잡고 진입 후 반등나왔을대 매도했지만 이미 늦었음. ​-네이처셀전 장대양봉 보다는 거래대금이 적었지만 그래도 분당 거래대금 25억 이상 들어와준 모습에 눌렸을때 진입했지만 생각보다 힘 약한 모습에 물량 덜어내고 빠르게 탈출해서 수수료 정도 손실로 나옴. ​-퍼스텍전고 돌파 상승시에 분당 거래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