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tlife를 꿈꾸는 처발린개미의 트레이딩 기록

7월에는 그래도 같은 매매로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서, 8월에는 조금 더 자신이 있었고 같은 예수금으로 더 큰 수익률을 달성하고 9월에 예수금을 늘려서 매매를 하려고 계획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큰 손실을 냄. 큰손실 2방을 맞았는데, 첫번째 맞았을때는 9월 추석전까지 예수금을 회복할 수 있을것이라고 예상했지만 한방 더 맞아버리니 9월 전체 매매를 해도 왠지 모르게 다 복구를 하지 못할것만 같은 예감임. 최대한 조심히 매매를 한다고 했는데, 큰 손실 이후 뇌동매매로 이어지는 패턴이 반복되다보니 손익비가 그냥 녹아내려버림. 그렇지만 이번달에는 비중을 조금 실어서 매매를 자신있게 해보려고 노력을했고, 그 덕분에 큰 수익도 낼 수 있었던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기도 함. 또한 몇달만에 크게 몇방 맞고 다시한번 ..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주에도 큰 손실을 냈음. 작은 손실을 내기 싫어서 무리하게 매매를 하다가 또한번의 큰 손실을 내게되었고, 그로 인한 심리가 무너지면서 뇌동매매로 손실을 3배 정도 키움. 지난주 큰 손실을 냈을때만 하더라도 다음달 추석연휴전까지를 목표로 다시 예수금을 복구하는 것이였는데, 이번주에 한번 더 크게 손실이 나가다보니 9월달이 끝날때까지도 복구를 다 하지 못할 가능성도 큰듯 함. 27일에 큰 손실 이후 조금 더 원칙을 보완하였고 나머지 거래일은 다행히 빨간색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음. 아쉬운 한주였지만 더이상 손실을 내지 않은것만으로 다행으로생각하면서 마무리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