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6] 2024년 9월 1주차 마감

지난주보다는 덜하지만 이번주도 두번의 매매일중에서 두번다 큰 손실로 마무리를 하게 된 주임. 다행인지 일이 있어 매매를 못한 날이 더 많았고, 시장 상황도 좋지 않아서 오히려 매매를 강제로 하지 못한것이 더 잘된것 같음. 2만원 3만원도 그렇고, 지난주 크게 손실을 냈을때는 18만원도 손실을 냈는데, 하루 나가서 일하면 벌어 올 수 있는 금액이라 따지고보면 크지않은 금액이긴 하나 금액을 떠나서 주식에서 진다는 느낌을 받아 손실을 낼 때마다 약이오르는것 같음. 다행인건지는 몰라도 이제 손절을 하고난 뒤에도 뇌동매매를 억누를 수 있게 된것 같고, 최대한 평상시처럼 첫 진입을 예수금의 20%정도로 해서 매매를 다시 안정적으로 하려고 하는듯 함. 아무튼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처발리고 있는데, 다음주도 매매 가능한 날에는 최대한 조심해서 매매를 해야겠고, 예수금 복구는 10월도 모자라 11월까지를 목표로 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