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8] 2023년 결산

2023년 6월 100만원으로 처음으로 단타를 시작해봄. 완전 전업은 아니고 반 전업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시작을 해봄. 시작은 역시 초심자의 행운이 따른다고 나도 잘 되는줄 알았음. 물론 단타를 시작 하기 전에 나름 연구도 하고 보수적으로 한다고 하긴 했지만 역시나 시장에서 개털림. 이후 소액으로 연습을 계속해서 했었어야 했는데, 욕심에 눈이 멀어 9월에 추가로 100만원을 입금 하고 그 히후 예수금 털리는 속도가 몇배로 증가해 순식간에 털리고 예수금을 더 넣고 싶기는 했지만 추가로 넣지 않고 가지고 있는 예수금으로 다 털리면 털릴때까지 해보기로 해서 일단 12월까지 끌고옴. 약 6개월간 매매를 해보면서 느낀점은 예수금의 1%도 벌기 어렵다는 부분과, 사람이 욕심에 눈이멀어 기계적으로 손절하지 못하고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가지고 있으면 순식간에 음봉 처맞고 떨궈서 마이너스 4~6%까지 가는건 순식간임. 새해에는 일단 그간 까먹은 예수금을 본적으로 돌려 놓는 것인데, 더욱 더 보수적으로 안전한 자리만 찾아서 욕심 부리지 않고 천천히 해보도록 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