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3]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알에스오토메이션/ 하이젠알앤엠/ 온코크로스/ 삼양엔씨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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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진입이 잘못되었다면 무조건 손절, 안지키면 깡통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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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거래대금: 1,287억)

1차 파동 이후 전고 강하게 돌파 후 고점에서 폭탄 떨어진다음 다시 상승하는 모습에 진입 후 슈팅 나올때 매도함. 그 이후 고점에서 버티는 모습에 진입 후 살짝 반등줄때 매도했고, 그 뒤로 폭탄 나올때 다시 진입함. 그 뒤로 지지선 부근에서 강하게 다시 전고 돌파하는 모습에 진입 후 상승할때 매도했고, 상한가찍고 잠깐 풀릴때 진입 후 상 터치하기 직전 매도하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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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머티리얼 (거래대금: 461억)

제대로 당한 매매로, 첫 진입은 VI이후에도 상승하는 모습에 진입 후 매도하고 나옴. 고점에도 진입한 이유는 유니온이 상을 닫고 있었기에 2등주도 따라갈것이라고 생각하고 재진입했지만, 그 뒤로 바로 폭탄 맞았음. 이때 이미 손절가를 벗어났기에 약 반등줄때라도 빨리 매도를 했었어야 했고, 앞단의 수급도 너무 적은 상황이여서 차라리 고점에서는 매매를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너무 간과하다가 결국 작은 폭탄 한번 더맞고 약반등줄때 매도하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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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오토메이션 (거래대금: 529억)

전일고가를 강하게 돌파하면서 강하게 상승했지만, 고점찍고 큰 폭으로 하락함. 전일고가부근 지지라인 및 손절 잡고 진입 후 약반등줄때 매도하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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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젠알앤엠 (거래대금: 853억)

상승 시작 부근부터 수급 꾸준하게 들어와주었고, VI 이후에도 수급 분당 30억씩 들어와주고 올리는 모습과 고점찍고 폭탄 나왔지만 다시금 올리는 모습에 진입 후 상승해줄때 매도하고 나옴. 조금만 늦었어도 핵폭탄 맞을뻔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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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크로스 (거대래금: 421억)

그냥 뭐 할말이 없는 개처발린 매매임. 전고 강하게 돌파 후 살짝 눌렸다가 다시 전고 돌파하는 모습에 진입했지만 역시나 곧바로 폭탄 맞음. 이때 돌파에서 잘못되었음을 감지했다면, 무조건 빠르게 손절을 했어야 했는데, 살짝 다시 눌리고 반등나올것이라는 착각에 너무 안일했고, 결국 폭탄 떨어질만큼 떨어진 후 매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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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엔씨켐 (거대래금: 2,558억)

오랜만에 찐으로 처발린 매매고, 아마 지금까지의 매매중에서 가장 큰 손실폭을 기록한 종목일듯 함. 상승 구간은 그래도 괜찮았지만 문제는 마지막 매매에서 부터임. 일단 첫 폭탄에 진입을 했지만 그 뒤로도 계속 하락했음. 이때 안간다 싶으면 바로 짜르거나, 이미 첫폭탄 나온 뒤 두번째 이어나오면 손절을 했었어야 했는데, 신규주 특성상 다시 강하게 돌파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여 지켜봤음. 그러다가 어느순간 시가로 하락을 했는데, 여기까지만해도 이미 큰 손실이였기도 하고, 고점대비 이정도 하락을 했으면 한번은 반등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버텼지만 안타깝게도 핵폭탄 한번 더 떨어짐. 그 뒤로 이제는 진짜 반등을 할때이고 저점 낮추면서 상승하는 모습에 지켜보다가 사각형 부근에서 한번 치고 올라갈듯 하여 손절하지 않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여기서 핵폭탄 한번 더 맞음. 결론적으로 7%정도 되는 핵폭탄을 3번 맞으니 한번에 -20%의 손실을 기록하였고, 예수금의 전체를 매매하고 있었기에 예수금의 1/3을 날림. 신규주라 자신있게 매매한다고 오바하다가 결국 예수금을 다 날렸고, 깡통을 찬거나 마찬가지인 수준으로 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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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금일 첫 진입시부터 예수금의 풀 금액으로 진입을 하였고, 초반에는 괜찮았음. 하지만 신규주에서 개털렸고, 큰 손실 이후에는 매매를 강제로라도 종료를 했었어야 했는데 복구 심리에 의해 이것도 망각하고 계속해서 진행했음. 한가지 다행이 점은, 원래 2월부터 예수금을 올려서 매매를 해볼까 했는데, 만약 올린 후 이런 결과를 받았으면 상당한 손실은 물론 현타가 심하게 왔을것 같음. 아무튼 2월 첫 매매일부터 큰 손실로 시작하여 쉽지 않은 달이 될것 같음.